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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Apocrypha 3


2권에서 밝혀진 시로 코토미네 신부의 정체. 그리고 흑의 진영 붕괴와 더불어 시로와 잔다르크의 대립으로 전쟁은 새로운 양상을 보이게 된다. 생각보다 긴박한 전개와 의외성이 이 작품의 특징인것 같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출연해서 좋지만 그만큼 빠르게 탈락해 사라지는 인물들이 어딘가 아쉽다.호문쿨루스였던 소년 지크가 의외로 주인공 포지션을 차지하여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도 새롭다. 실로 예상하기 힘든 전개가 더욱 몰입감을 높여주는 3권이다.
성배대전은 새로운 국면으로──!
2017년 7월 애니메이션 방영 시작!

대성배를 강탈한 시로 코토미네는 그를 추적하던 룰러, 잔 다르크와 대치하고, 대성배를 통한 세계의 구제를 말하는 시로는 성배대전의 조화를 바라는 잔 다르크와 정면에서 대립해, 과거에 기적의 상징으로서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은 소년과 소녀는 여기서 새로운 성배대전을 일으킨다──.
한편, 트리퍼스에서는 마술사들이 잇달아 참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흑’의 어새신의 소행으로 보이는 살인극을 막기 위해, 「룰러」는 한 가지 묘안을 제시하는데──.

성배전쟁 외전(外典), 새로운 전개를 맞는 제3탄!



프롤로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해설 - 사쿠라이 히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