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분명 17권에서 이야기가 끝이 났고 18권은 일상 및 단편, 이야기가 끝난 뒤의 에필로그 느낌의 책 이였습니다. 작가 후기를 보니 정말 여기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최근에 19권이 한정판으로 한국에도 정발되었죠 아마? 저로서는 환영해야할 일이네요. 빌리에 의 여왕 리리아 도 싸움이 끝난 후 여왕의 자리에서 물러나 인간계로 와서 여유있게 일상을 즐기게 됩니다. 새로운 여왕 후보로는 마장소녀 전원이 그 후보 대상으로 지정되었고요. 이번 18권에서는 개인적으로 작가분의 노력이조금 더 많이 실렸다고 생각됩니다. 에피소드들이 꽤 코믹하면서 재미있었어요. 10권 중반 정도부터 약간 재미없는 개그도 많고, 재미없는 에피소드들도 많았었습니다만 18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중에서 아유무가 여자버전이 되는 말 그대로 여자가 되는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 하루나 의 발명품을 잘못 마시고). 예전에 한 번 나왔던 소재로 이번이 2번째인데 서비스신도 서비스신이고 재미도 있더군요. 18권 뒤쪽 작가 후일담에는 작가분이 대충 생각해놓은 좀비 등장인물들의 10년 후 대략적인 미래 예상이 쓰여져있습니다. 19권이 발매되지 않았다면 상당한 여운을 느끼면서 읽었을 듯 싶네요. 엔딩 크레딧 (다른 인물들 다 있지만 몇몇 주요한 인물들만 적어놓을게요)크리스 :빌리에의 문화, 교육을 전수할 수 있는 귀한 교사가 있다고 해서 소유 학원이 화제가 됨. 결국 일본인 중에서 마법사가 태어나게 된다. (크리스 캐릭터 디자인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리리아 리리스 :전세계를 돌아다니다가 결국 아유무의 집을 본거지로 여생을 보냈다. 결국 다시는 여왕이 되지 않았다.대선생 아리엘 : 민주주의를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실현한 후, 국가원수 자리를 넘기고, 총리직을 맡음.쿄코 :아유무에게 저주를 건 대신 감형을 받아, 형기를 다 마치고 나옴. 당연히 아이카와네 집으로 갔다.하루나 : 영화감독, 쇼프로의 사회자를 거쳐, 결국 빌리에의 여왕이 됨. 제멋대로고 자기중심적인 부분은 총리가 된 아리엘이 잘 조절해주고 있다.사라스바티 :졸업 후 아이돌을 은퇴하고, 흡혈닌자 두령이 됨. 그러나 다시 소유 학원의 1학년이 되어, 영원히 여고생을 계속한다. 아유무는 모르지만, 몰래 혼인 신고를 해서 수리도 되어있다. 세라핌 :사실은 아유무랑 결혼하고 싶었지만, 지금 있는 지위가 가족의 어머니 같은 입장인 것에 만족.미하라 카나미 :의류 업계에 취직. 접근하는 남자는 많지만 누구와도 사귀지 않고, 누군가가 구혼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오리토 토리오 :10년간 그저 여자 꽁무니만 쫓아다니는 삶을 살았다. 101번 째 프러포즈도 실패해서, "이렇게 되면 미하라에게 고백할까." 하고 모색 중.히라마츠 타에코 :빌리에 녀석들에게 여왕으로 추대되었다. 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했지만 그것이 아유무가 사는 세상 이라고 생각해 수락함. 빌리에의 민주주의화에 공헌함. 지금도 아유무의 세상 에 있다.메일 슈트롬 (토모노리) :하루나가 영구기관 및 마장병기에서 풀어줬다. 그것 때문에 아유무와 접점이 사라질까 두려워했지만, 지금은 같이 살고 있다. 아이카와 아유무 :계속해서 등장하는 새로운 가족 들을 전부 받아들이다 보니 대가족이 되었다. 굉장히 평범한 대학에 가서, 굉장히 평범한 회사에 취직한 굉장히 평범한 월급쟁이.그러나, 직장에서는 이런 소문이 돌고 있다. ---- 아내가 마녀 라고.유클리우드 헬사이즈 :모든 능력을 잃고, 감정을 되찾았다.수많은 라이벌과 아유무 쟁탈전을 해서, 매번 우승을 하지만 아직 맺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는 한편, 다른 여자들은 다른 여자라면 좀 그렇지만 유우가 아유무의 아내가 된다면 수긍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있다.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분명 17권에서 이야기가 끝이 났고 18권은 일상 및 단편, 이야기가 끝난 뒤의 에필로그 느낌의 책 이였습니다. 작가 후기를 보니 정말 여기에서 끝날 줄 알았는데 최근에 19권이 한정판으로 한국에도 정발되었죠 아마? 저로서는 환영해야할 일이네요. 빌리에 의 여왕 리리아 도 싸움이 끝난 후 여왕의 자리에서 물러나 인간계로 와서 여유있게 일상을 즐기게 됩니다. 새로운 여왕 후보로는 마장소녀 전원이 그 후보 대상으로 지정되었고요. 이번 18권에서는 개인적으로 작가분의 노력이조금 더 많이 실렸다고 생각됩니다. 에피소드들이 꽤 코믹하면서 재미있었어요. 10권 중반 정도부터 약간 재미없는 개그도 많고, 재미없는 에피소드들도 많았었습니다만 18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중에서 아유무가 여자버전이 되는 말 그대로 여자가 되는 에피소드가 있었네요. ( 하루나 의 발명품을 잘못 마시고). 예전에 한 번 나왔던 소재로 이번이 2번째인데 서비스신도 서비스신이고 재미도 있더군요. 18권 뒤쪽 작가 후일담에는 작가분이 대충 생각해놓은 좀비 등장인물들의 10년 후 대략적인 미래 예상이 쓰여져있습니다. 19권이 발매되지 않았다면 상당한 여운을 느끼면서 읽었을 듯 싶네요. 엔딩 크레딧 (다른 인물들 다 있지만 몇몇 주요한 인물들만 적어놓을게요)크리스 :빌리에의 문화, 교육을 전수할 수 있는 귀한 교사가 있다고 해서 소유 학원이 화제가 됨. 결국 일본인 중에서 마법사가 태어나게 된다. (크리스 캐릭터 디자인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리리아 리리스 :전세계를 돌아다니다가 결국 아유무의 집을 본거지로 여생을 보냈다. 결국 다시는 여왕이 되지 않았다.대선생 아리엘 : 민주주의를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실현한 후, 국가원수 자리를 넘기고, 총리직을 맡음.쿄코 :아유무에게 저주를 건 대신 감형을 받아, 형기를 다 마치고 나옴. 당연히 아이카와네 집으로 갔다.하루나 : 영화감독, 쇼프로의 사회자를 거쳐, 결국 빌리에의 여왕이 됨. 제멋대로고 자기중심적인 부분은 총리가 된 아리엘이 잘 조절해주고 있다.사라스바티 :졸업 후 아이돌을 은퇴하고, 흡혈닌자 두령이 됨. 그러나 다시 소유 학원의 1학년이 되어, 영원히 여고생을 계속한다. 아유무는 모르지만, 몰래 혼인 신고를 해서 수리도 되어있다. 세라핌 :사실은 아유무랑 결혼하고 싶었지만, 지금 있는 지위가 가족의 어머니 같은 입장인 것에 만족.미하라 카나미 :의류 업계에 취직. 접근하는 남자는 많지만 누구와도 사귀지 않고, 누군가가 구혼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오리토 토리오 :10년간 그저 여자 꽁무니만 쫓아다니는 삶을 살았다. 101번 째 프러포즈도 실패해서, "이렇게 되면 미하라에게 고백할까." 하고 모색 중.히라마츠 타에코 :빌리에 녀석들에게 여왕으로 추대되었다. 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했지만 그것이 아유무가 사는 세상 이라고 생각해 수락함. 빌리에의 민주주의화에 공헌함. 지금도 아유무의 세상 에 있다.메일 슈트롬 (토모노리) :하루나가 영구기관 및 마장병기에서 풀어줬다. 그것 때문에 아유무와 접점이 사라질까 두려워했지만, 지금은 같이 살고 있다. 아이카와 아유무 :계속해서 등장하는 새로운 가족 들을 전부 받아들이다 보니 대가족이 되었다. 굉장히 평범한 대학에 가서, 굉장히 평범한 회사에 취직한 굉장히 평범한 월급쟁이.그러나, 직장에서는 이런 소문이 돌고 있다. ---- 아내가 마녀 라고.유클리우드 헬사이즈 :모든 능력을 잃고, 감정을 되찾았다.수많은 라이벌과 아유무 쟁탈전을 해서, 매번 우승을 하지만 아직 맺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는 한편, 다른 여자들은 다른 여자라면 좀 그렇지만 유우가 아유무의 아내가 된다면 수긍할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이런, 지난 권에서 무사히 해피엔딩을 맞이했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한 권 더 있었을 줄이야. 실은 폼 잡고 목숨을 걸었는데 쉽게 살아남아버렸기 때문에, 꽤 창피했다니까. 정말, 망신당하는 시간이 연장된 기분이라고……. 게다가 난 이미 좀비가 아닌데, 제목이 잘못된 거 아냐? 신경 쓰는 건 나뿐인가?
그건 그렇고, 하루나나 유우의 뒷이야기가 신경쓰이는 녀석도 많겠지? 이번 기회에 그런 후일담을 다 이야기해주마. 덤으로, 서비스 장면도 잔뜩 넣었다고!
이로써 정진정명 시리즈 완결, 마지막까지 즐겨줘!
파격적인 재미의 좀비 러브 코미디, 대망의 후일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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