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산이 날린 암기들은 맥없이 습격자들의 검에 튕겨져 나갔고, 습격자들이 가벼운 동작으로 암기들을 쳐내는 것을 본 동중산의 표정은 무거워졌다. 그들은 상당한 실력을 지닌 검수들이였다. 동중산은 검을 뽑아들고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습격자들에 맞서싸웠다. 동중산은 종남파에 입문한후에 무공을 수련해왔지만, 너무 늦은 나이때문에 무공의발전이 더디었다. 하지만 그 나름대로 열심히 무공을 연마하였다.
* 해당 도서는 2019년 7월 19일까지 판매 후 중지되며, 이후에는 단행본으로 서비스 되오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 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陳山月)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용대운(龍大雲) 문학(文學)의 결정판!
제338장 음모지야(陰謀之夜)
제339장 의기불굴(義氣不屈)
제340장 사중생로(死中生路)
제341장 회연전야(會宴前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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