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금만 동생이 곧 태어날 것이라 첫째에게 어떤 책을 선물해서 동생에 대한 감정을 알려줄까 하다가지역 엄마가 추천해준 이 책을 주문했습니다.아직 동생이라는 개념이 없는 첫째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고민이었는데 책을 받아보니그런 고민이 다소 사라진 것 같아요첫째도 이 책을 보고 동생이라는 개념을 잘 받아드려줬으면 좋겠어요앞으로 다른 책도 구매할 예정입니다엄마, 단비를 조금만 안아 주세요. 조금만 은 동생이 태어난 이후, 첫째아이인 단비가 느끼는 외로움을 그려낸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동생이 태어나서 엄마가 바빠지자 모든 일을 혼자 하는 단비, 뭐든지 ‘조금만’ 성공합니다. 스스로 우유도 따라 먹고, 잠옷도 혼자 갈아입고요. 평상시에 엄마가 해주시던 것을 잘 보았으니 문제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