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셰프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의 셰프들 나는 요리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요즘 TV에 나오는 요리프로는 즐겨 본다. 요즘 트렌드가 먹방 쿡방이 대세인지라 다양한 프로들이 많이 나와 즐겁지만 그래도 역시 책으로 보는 즐거움은 또 다른다. 처음 이 책의 표지만 보고한식, 일식, 양식, 중식의 대가들의 어떤 히스토리 같은 것인 줄 알았다. 대부분 요리책은 요리사 혼자만의 레시피가 주를 이루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요리계의 대가들 바로 이종임, 아뇨주, 박효남, 여경옥 셰프들이 뭉쳤다는 것만도 놀라운데 레시피까지 있어서 더욱 좋았던 책이다. 요리는 해도 해도 배워야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마력이 있다. 그래서 요리책 또한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달까. 자꾸만 새로운 맛을 찾게 된다. 스타 셰프의 원조, 이종임. 내가 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