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미술사 박물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 미술사 박물관 세계 미술관 기행 시리즈를 구매하면서 빈 미술사 박물관 책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엔나에 여행을 갔어도 아쉽게도 방문하지 못했던 박물관인데 이렇게 책으로 작품들을 보니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직접 보지 못한 것이 더욱 아쉬워지기도 했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라파엘로의 ‘초원의 성모’와 카냐치의 ‘클레오파트라의 자살’이었습니다. 책으로도 충분히 인상적인데 실물로 보면 훨씬 압도하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세기에 걸친 유럽 예술이 집약된 오스트리아 왕가의 쿤스트카머(Kunstkamer)찬탄과 경이로움의 빈 미술사 박물관1358년부터 조성된 합스부르크 왕가의 예술 유산이 소장된 빈 미술사 박물관은 1891년 완공된 이래 오스트리아 최대의 미술관으로 자리매김했다. 19세기 중반 프란츠 요제프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