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2)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치스 BEACHES 바다의 색, 여름의 책 바다 사진가 그레이 말린 첫 사진 에세이 정식 출간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여행 사진) 하늘에서 본 해변은 어떤 모습일까? 문 없는 헬기를 타고 날아올라 전 세계 6대륙의 해변을 카메라에 담은 사람이 있다. 바다 사진가라 불리는 그레이 말린. 그가 담은 해변은 푸른 바다, 흰 모래, 형형색색의 파라솔, 여름을 즐기는 사람들이 빚어낸 강렬한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그의 해변 사진은 SNS를 타고 빠른 속도로 퍼져 나갔고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사진가로서의 명성을 높여주었다. 이 책은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들을 담은 사진집이자 여행기다. 5년 동안 20개 도시를 여행하며 새의 눈으로 포착한 해변의 찰나 모습이 빼곡하게 담겨 있다. 책을 오려서 벽에 걸어두고 싶을 만큼.. 아틸라 요제프 시선 : 일곱 번째 사람 ㅡ[ 쇳빛 하늘에 ] ㅡ 쇳빛 하늘에 차갑게 반짝이는발전기 돌아간다소리 없는 별자리들이여나의 이 사이로 언어의 불똥이 튀는데 ㅡ 나의 안에서는 과거가 우주를 가르는불동처럼 소리 없이 떨어진다이 파란 시간은 소리 죽여 훨훨 날아가고칼날의 섬광은 나의 머리칼에 ㅡ 살찐 애벌레 같은 콧수염이미각을 잃은 입 위로 처진다가슴은 아프고 언어는 싸늘해지는데누가 거기 있어 내 말을 들으랴 ㅡ -아틸라 요제프-시- 산 그늘이 내려 온 것 인지도 모르겠다.높은 곳에 허공은 하늘도 같고, 먼 산 빛도 같다.옥상 위 나부끼지 않는 빨래 때문에저 들 대신 짐진 자의 십자가 인지.. 잘 마른 볕을 쐬던,오늘의 비를 맞던 처량한 십자가인지..알 길 없다. 누구도 대신 살게 할 수 없다는 기분이 들게 할 뿐,벼린 선이 오늘 조금 더.. 프레지 2011 우수도서이고 판매량이 월등하여 프레지를 처음 이용해볼 목적으로 구매했으나 구성에 매우 실망하였다. 우선적으로 아주 기초적인 로그인,로그아웃 뭐 이메일로 보내기 공유하기 이런 컴맹수준의 기능들을 책의 절반에 걸쳐 다뤘다는점에서 바로 책을 반품하였다. 모든 사람을 충족하는 책임에는 분명하나 쓸때없이 읽을 가치도 없어보이는 책의 구성에 아쉬움을 느낀다. 그냥 활용만 담겨 있는 책을 찾아봐야겠다 프레지 본사에서 인정한 Official Prezi Pionner(프레지의 신기능을 테스트해보고 피드백을 주는 사람)인 국내 저자가 집필한 프레지 입문/활용서,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프레지) 의 개정판이다. 프레지의 국내 사용자가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보다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하는 사용자들의 모습에서 .. 이전 1 ··· 64 65 66 67 68 다음 목록 더보기